
2013년 3워 19일 화요일 오전 11시 20분.
키즈아일랜드 6,7세 친구들과 선생님 50여명이 달팽이도서관에 빛그림을 보러 온날이에요. 비좁게 앉아 있는 모습보면 도서관이 좀더 넓었음 얼마나 좋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오늘은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호랑이가 준 보자기'를 읽어주었어요.
학기초라 많이 어수선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재원생들이 많아 그런지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자원활동가 세 분(김미현, 박진성, 박영숙)이 오셔서 빛그림상영 이후에 아이들이 고른 책을 열심히 읽어주었습니다.
예쁜 목소리로 구연해주신 정미숙 회원님 감사합니다.
그림제작소 회원들의 취업과 이사때문에 작년말부터 최소한의 인원으로 간신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혹시 구연이나 컴퓨터작업, 진행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도서관으로 문의 바랍니다.
<달팽이도서관 배너가 있긴하나 잘 모르시는것 같아 여성회 사진자료실에 올립니다. 달팽이도서관 홈피 사진자료실에 오시면 예전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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