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에 새마을문고가 주관한 북페스티벌을 올해는 진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가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기도 하고 새마을문고와 차별성을 주기위해 매주 각 도서관 담당자들이 모여서 열심히 준비를 해서 성공리에 행사를 끝낼수 있었습니다.
5월의 마지막을 장식한 제 5회 진주북페스티벌이 사흘간 진주성에서 있었는데 못오신 분들 사진으로라도 구경하세요~
금요일은 날이 너무 뜨겁고 오전엔 어린이집 아이들 상대하고 오후엔 간간히 오는 손님들 상대하느라 지치고 힘들었는데 토.일은 손님들 치른다고 하루가 어찌 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빴네요.
우리 도서관에서는 독서가방만들기, 임신복 체험, 지구야 사랑해 환경부스를 운영했답니다.
어쨌든 독서가방.. 5월만 해도 세번째 행사였는데도 여전히 대박나서 깜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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