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름 열심히 비지땀을 흘리며 그림자인형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교조 안호영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30년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는 중입니다. "아기돼지 세자매", "팥죽할머니와 호랑이",달님안녕을 무대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극본마무리 작업을 겨우 마치고 어제는 녹음을 했답니다. 늘 이끌어 주시는 안호영 선생님과 함꼐 해준 가족님들 그리고 달팽이 피노키오 인형극단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