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핫이슈

"진주의료원 노조원 고공농성 이틀째 이어져"
작성일 : 13-04-17 11:50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74  
   http://진주의료원 [220]
   http://진주의료원고공농성 [224]
진주의료원 노조원 고공농성 이틀째 이어져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요구하며 경남도청 옥상 철탑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노조원들의 고공농성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박석용(45)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 지부장과 강수동(47) 민주노총 경남본부 진주지부장은 16일 오후 5시50분께 도청 신관 옥상에 있는 20m 높이 통신탑에 올라가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신관 옥상 출입문 와이어를 끊고 옥상으로 들어가 20m 높이 송수신용 철탑의 10m 지점 통신탑 작업대에 올라갔다.

이들은 오후 10시20분께 배낭에 담아 준비해간 '폐업조례안 유보하라'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작업대 난간에 걸었고 약 20분 뒤 '대통령이 나서라'는 플래카드를 추가로 설치했다.

그리고 신관 1층 출입구에 대기중이던 노조원들에게 "우리는 안전하게 잘 있다. 죽을 각오로 진주의료원 폐업 조례안을 막아내겠다"고 말하는 등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고공농성이 시작되자 청원경찰과 경찰, 119구급대원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철탑 주변에 매트리스 수십개를 바닥에 깔았다.


 
노조원들은 농성자들에게 침낭과 김밥, 물 등 기본적인 생필품을 전달했고 심근경색과 당뇨 등의 병세가 있는 박 노조지부장에게 의약품을 전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보건노조 및 민주노총 경남본부 관계자들은 전날 오후부터 도청 신관 출입구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었으며 17일 오전 7시30분께 다시 집결해 지원농성을 벌였다.

경찰은 지원농성을 벌이는 노조원들이 신관 옥상으로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 1층 전·후면 입구 두 곳에 경력을 배치해 엄격히 차단하고 있다.

트랙백
목록 |
 
이전글  다음글 

진주시 남강로 1413번길 2, 2층 / 전화 055)762-5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