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르면서 많은것이 새롭게 변하고 또 변하고......
그래도 노파심에서 우려가 되는 것은...
책이 잘 읽혀 질 수 있도록 만드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내용도 잘 봐야 합니다..
행여나 우리가 너무 화려하고 컽 모습에 쉽게 판단하는
실수를 하듯이 책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화려하고 쉽게 넘겨지고 너무 이런책에만 익숙해지면
책을 편식할 수도 있고...
어른인 우리도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책이 두껍고.. 활자가
많고 빽뺵하면 읽어 볼려고 엄두도 못내듯이..
특히 위인전은 컽 모양 보다는 내용을 잘 검토 해야 될것 같습니다.
관점이 좋은지... 왜곡된 역사는 없는지...
인물에 대한 역사적 검증이 제대로 되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