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교실 첫날공부 제목이예요.
선생님이 책 읽어주고 아이들은 눈이 초롱초롱,헌데 엄마가 따라온 애들은 좀 분위기 흐리죠? 애들이 원래 그렇잖아요?
엄마들이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 선생님이 좀 불편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하지만 우리 엄마들도 배우고 싶은 열정에 그랬으니까 이해해주세요.
애들과 이야기나누고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마치고 아이들은 놀이터에 놀러가기도 하고 못다한 열정을 종이에 쏟아내기도 하고 끝까지 열심히 하더라구요.
엄마들은 선생님과 아이들의 글과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궁금한것도 물어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원지연 선생님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엄마들이 다같이 기다리는 토요일이 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