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는 아파트가 없다. 책 제목에서 느께지는 생소한 글은 지금 세상어디엔가 쪽방이나 달동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과 시련 어려운 현실에서그래도 내일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사람들의 꿈과 희망이 담겨 있답니다 아이들의 일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마음은 저높은 아파트가 그리 부럽지많은 않은가 봅니다. 빛이들어 오지않는 다락방을 아빠가도배를 하고 해서 마련해줌으로서 작은 방이 생긴것만으로도 아이는 좋아합니다 그러나 아빠는 다락에서 바라보는곳에 작은꽃밭을 만들어줍니다.이책은작은것 하나라도 가족의 사랑이 있다면 행복할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다가오는 가을에 한번 읽어보세요...김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