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이 신청을 하여서 12명의 어린이와 3명의 어머니가 또 아이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너무도 조그만 비즈로 하다보니 손에 땀이 나서 못하겠다고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선생님이 차분히 잘 이끌어 나가셨고 또 옆에서 엄마들의 도움도 제법 컸습니다
끝나갈 즘에 참가자 아이들의 아버지가 오셔서 내내 지켜 보시다가 집으로 가시면서 아이스크림을 사주시고 가시는 내 아이만이 아닌 다른 아이들에 대한 다정함까지 보여주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이번 비즈교실이 목걸이 만으로 통일시킨 것이( 진행상의 편리함때문에 )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여러가지로 토요교실을 비롯한 앞으로 여름동안 진행될 달팽이도서관 여름학교 프로그램 기획할때 참고로 하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참여해 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