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는 반딧불이 모임이 있었습니다.
방학특강으로 인형극을 준비하는 모습이 아름답군요.
오후에는 희망의작은도서관지원사업팀에서 컴퓨터가 왔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컴퓨터라 무척 반가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도서관리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책꽂이에서 내려올것입니다.
이번주부터 당장 책수거를 해야할것 같네요.
도서전산화가 끝나는대로 다시 대출해 드릴테니 조금 아쉽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조금씩 도서관의 물건이 채워지고 시설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에는 빔 프로젝트가 왔습니다.
올 여름에는 재밌는 영화를 도서관에서 볼 수있을것 같습니다.
벌써 도서관의 사서 및 자원활동가의 마음은 바쁘기만 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좀더 다가갈수 있는 도서관이 될수있게끔 오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