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좋다 , 아이들이 좋다>
- 10회차 독후활동 평가모임
- 일시 : 9월 27일 화요일 12시 달팽이 도서관
- 참석자 : 강순영, 김희정, 서영숙, 박미애 ,박혜정,
- 정리 : 박혜정
1. 수업이 시작전에 모여서 준비자와 수업진행자간에 수업에 대한 토론이 부족했다. 사전에 모여서 수업내용, 준비물, 간식, 재료비부담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2. 수업이 궁금해서 , 혼자보내기가 안심이 안되서 수업시간에 함께 온 엄마들중 떠드는 분들이 있어서 수업에 방해가 되었다. 아이들 작품에 간섭하는 엄마가 있어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수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고려해보자 . 그때 함께 하실 부모님들께 미리 아이만 보내든지 도서관 예절, 수업시간에 대한 배려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실수 있도록 한다. 공간분리가 가능한지 고민.
3. 처음에 수업 후 뒷정리가 안되었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학부모가 많이 도와 주었다.
4. 수업이 그리기, 게임, 토론하기, 발표하기 ,퀴즈형식, 만들기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어 재미있고 유익했다. 다음번 독후활동 수업도 기대
5. 지적장애가 있는 ㅅ o 이에게 많은 신경을 썼으나 아이에 대한 엄마의 바램처럼 수업이 진행되지 않아 엄마가 다소 실망한 듯하다. 사전에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서로 아이에 대한 기대치를 맞추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앞으로 장애가 있는 아이가 수업에 잘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는 달팽이의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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