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다이어리 출시 기념 이벤트>

레드 다이어리, 11월 20일 당신과 그녀에게 찾아갑니다

[ ‘그녀들에게 던지는 질문’ 에 리플 달고, 무료 배송 받자]

레드다이어리 카페(http://cafe.daum.net/JAGI)의

‘오후 2시의 알림’ 게시판의 이벤트 게시글에 리플 달고 무료배송 받으세요.

Q. 자기만의 글쓰기 공간인 다이어리, 그 첫머리에 쓰고 싶은 말은?

↑ 위의 ‘그녀들에게 던지는 질문’에 답하시면 된답니다.

* 본 이벤트는 2009년 11월 30일까지 진행합니다
 


‘나는 작게 산 것이 아니야’

그래, 작은 삶이란 없어.

삶의 크기에 대한 판단을 뒤로하고,

세심하게 들춰보면 보이는 삶의 사연들


며칠 전 내가 끄적인 낙서에서 발견하게 되는 낯선 내 모습.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나?’

‘보여주고 싶은 나’를 기록하고 싶은 마음. 일상의 소소함을 끄적이고 싶은 마음.

누구나 한 번쯤 가지게 되는..

 

나른한 오후 2시 같은 삶의 중반, 자신의 삶에 가장 주목하고 싶어지는 때.

그 화려한 기록을 함께 할 다이어리

 

‘레드 다이어리’는 2010년, 인생의 중반을 걷고 있는 여성을 위한 다이어리입니다. 흩어지는 소소한 일상, 돌아보면 눈물 핑돌게 후회되고 애틋한 지난날의 기억, 생각해지면 가슴 따뜻해지는 희망을 기록합니다. 내 삶에 관심 갖고 내 삶을 안아주는 그 곳에서 나만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11월 19일 발매 예정-그녀의 혼잣말을 세상과 나누기 위한 시도가 시작됩니다.

 

<레드 다이어리에 담길 ‘나의 이야기’>

 

1월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

2월 빛나는 그 시절 그 순간

3월 스스로 몸 진단하기

4월 오롯이 혼자여서 오붓한 시간

5월 징그러운 인간들

6월 인생길 거슬러 산책하기

7월 여전히 갖고 싶은 무엇

8월 내가 좋아하는 내 장점 50가지

9월 반복되는 잊혀 지지 않는 꿈

10월 내 몸을 튼튼히 하는 근육 운동

11월 사연이 있는 애장품

12월 인생의 오후 2시, 글짓기 대회

 

 

<레드 다이어리 구성>

 

나의 이야기 82p

1년 스케줄 4P

월별 스케줄 28P (날짜와 음력이 표시되어 있어요)

일주일의 기록 116p

사진 24p

personal data 20p

메모 14p

총 288p

크기 : 148 * 210 / 내지 : 백식 모조지 / 제본 방식 : 실제본 양장

 

발매 일 : 11월 19일

가격 : 14000원

만든 이 : 창작하는 자기

2009년 1월 녀름과 묘운이 만나 가끔은 아련해지고 가끔은 징글징글한 엄마 얘기를 나누며 <평범한 여성들의 자서전 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유가 함께했지요. 그러기를 1년. 1년 동안 만나가며 백만 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엄마와 딸 사이’를 얘기하고 엄마의 삶 혹은 20년 후의 내 삶을 떠올리면서, 인생의 중반을 걷고 있는 그녀들이 특별한 자신의 삶을 기록할 수 있도록 ‘레드 다이어리’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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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름 019 545 3303 묘운 010 7178 2177 이유 010 9733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