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느림보가족산행은 비가 하루종일 주룩주룩 내리는 바람에 취소가 되었었구요... 그대신 도미언니네 집에서 찌짐과 약간의 고스톱???ㅁㅁ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드랬슴당....
2월 27일 일요일 10시에 20일 다녀오지 못했던 산행..상락원 다녀왔슴다... 그날은 아장아장 걷는 아이들이 많아서 느림보 가족산행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거 같았슴다...
3월 11일 금요일 저녁 7시...달팽이 도서관에서 모임가졌슴니다.
3월 13일 일요일 10시...연화산 다녀왔슴다... 울 아들만 보내서 걱정이 되었는데..생각보다 넘 재미나게 보내고 왔네요. 다녀와서 하는말이 산이 처음부터 너무 경사가 져서 쪼깸 힘들었다나요...ㅋㅋ 같이 산행못해 미안했고요...울 아들 챙기느라 언니들 고맙슴당...꾸~~뻑!!! 3월 네째주는 같이 갑니다.
요즘 바람이 넘 심술을 부리네요... 목련이 피어볼라고 애를 쓰건만...고놈의 심술난 바람땜에 주춤거리기만 합니다. 하얀 솜이불 같은 목련꽃봉오리가 활~짝 피었음~~~하는 바램..저만갖고 있는건 아니겠지요? 회원님들....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모두 행복합시다...
